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신년 첫 세일에 나선다고 밝혔다.
남성 및 여성 브랜드들은 겨울철 스타일링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최대 반값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지오지아, TNGT, 지이크 파렌하이트, 로가디스 등 남성 브랜드와 쉬즈미스, LIST, 로엠과 같은 여성 브랜드가 나서 50%까지 할인한다. 유아동복 브랜드인 코코리따, 치크, 포인포, 셀덴, 제로투세븐 등도 최대 50% 할인율을 제공한다.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는 보온성 아우터를 비롯해 신년맞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을 위해 최대 30% 할인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빈폴아웃도어, 팀버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날스, 아디다스 퍼포먼스, 푸마셀렉트, 리복 등이 동참하며, MLB, 빈폴, 라코스테Live, 커버낫 등도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밖에도 슈즈 잡화 브랜드 슈펜, 닥터마틴, 스코노는 오는 7일까지 포근한 겨울 상품을 특가에 제안한다. 특히 슈펜은 베스트셀러 제품인 룸슈즈(1+1)를 1만원에, 성인부츠는 균일가전을 통해 2만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모던하우스, 미니소, 코즈니 등 라이프스타일숍도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 및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한다.
한편, 신년을 맞아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일까지 인기 외식 브랜드, 국내외 맛집, 트렌디한 디저트 카페 등 총 23개 식음 매장이 푸짐한 혜택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안내데스크에서 증정하는 쿠폰북을 지참해 원하는 매장에 제시하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차장은 "지난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고자 무술년 첫 세일을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2018년 새해에도 타임스퀘어는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