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업계에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1인가구가 증가하며 혼밥, 혼술족이 늘어난 동시에 함께 어울려 식사 등 맛있는 음식을 즐기려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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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훈 진창업컨설턴트 대표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집에서 혼자 식사하는 것보다는 어울리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트렌드가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며 "기본 메뉴의 맛을 유지하며 사이드 메뉴를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브랜드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