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공식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에 판금·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샵을 추가해 확장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70대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판금·도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별도의 리셉션 데스크 및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서비스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 확장 및 판금·도장 서비스 신설로 부산뿐 아니라 인근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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