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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RMK가 오는 3일 기존 립 크레용의 리뉴얼 버전인 컬러 크레용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부드러운 터치감과 세미 매트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이번 제품은 얇은 크레용 타입으로 별도의 립 라이너 없이도 정교하게 립 라인을 그릴 수 있다. 정교한 립을 완성하기 위에 립 펜슬을 덧바르거나 브러쉬로 덧바를 필요없이 슬림한 라인으로 립 라인을 딴 후, 안쪽을 채워주면 누구나 쉽게 풀 립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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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립스틱과 달리 크레용 타입으로 손쉽게 그라데이션이 가능하며 최근 트렌드에 맞는 MLBB부터 비비드한 색상으로 출시돼 기존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2가지 색상을 그라데이션하거나 서로 섞어서 색다른 연출도 가능하다" 고 전했다.
이번 컬러 크레용은 3월 3일부터 전국 RMK매장(롯데 백화점 명동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yangjiy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