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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수입 맥주 회사 롯데아사히주류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클리어 아사히 벚꽃축제'의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만큼 소장 가치가 높음은 물론 분홍 벚꽃이 만개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 또 '봄 한정' 로고를 넣어 한정판 제품으로 가치를 높였다.
실내에서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맥주 타입의 500㎖ 용량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