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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는 지난달 28일 유디천호치과의원이 성동구 소재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서모군(13)을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구강검진 및 치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유디천호치과의원은 서군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고 플라그(치석) 제거를 위한 스케일링과 치아를 관리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또, 집에서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보호자지침서와 구강관리용품을 선물했다.
유디치과의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의 만7세~16세 아동 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월 1인을 선정해 구강검진 및 치과질환 치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