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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코리아 서포터즈' 586명을 구성해 평창 패럴림픽 기간 동안 응원전과 다양한 문화 공연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밖에도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종목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장애인 관람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코리아 하우스내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시설 지원도 진행 중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