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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간편금융 앱 '리브(Liiv)' 가입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6년 6월에 출시된 '리브(Liiv)'는 일상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KB국민은행의 대표 비대면 플랫폼이다. 또한, 지난해 7월에는'지갑 없는 생활의 시작'이란 슬로건으로 리브를 전편 개편했다.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PIN번호만으로 이용할 수 있는'송금·대출'등의 간편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영업점과 연계된'모바일 번호표 발행','환전','뱅크페이'등의 서비스로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KB국민은행 모델인 '방탄소년단(BTS)'의 광고영상이 '리브'를 통해 최초 공개되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메이킹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관련 소식들이 리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