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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가전제품 구매 시 유용한 '삼성 디지털프라자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는 먼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가전제품 구매 시 24개월, 36개월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트할부 서비스는 24만원 이상 결제시 1회 이용 가능하고, 라이트할부 금액 완납 시 다시 이용할 수 있다. 할부수수료율은연 6.5%가 적용된다. 또한 라이트할부를 이용할 경우 매월 1만1000원, 이용하지 않을 경우 매월 4000원의 결제대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제공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