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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튼병원이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병원 지하2층 세미나실에서 '어깨관절'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참석자 중 신청자에 한해 웰튼병원 어깨관절센터 손경모 부장과 차승환 소장에게 무료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손경모 웰튼병원 어깨관절센터 부장은 "50대 이상 대부분의 환자들이 어깨 부위의 통증을 무조건 오십견으로 생각하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행사가 일반인들에게 어깨 관절 건강 정보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