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이 20일 G.E.D와 중동지역으로 270억원 규모의 송유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9월까지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영업부서에서 공들인 결과로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기타 지역에도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한 공격적인 해외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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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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