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누벨르-비아이콘, '다이어트 콜라보' 이벤트 진행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8-03-23 15:07




엘솔컴퍼니의 인&아웃 뷰티 전문브랜드 '누벨르'가 문화콘텐츠 기업 하이씨씨의 '비아이콘 메이킹 스쿨'과 함께 다이어트도 하고 건강도 향상시키는 '일석이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누벨르 공식몰에서 '4주/ 8주 완성+셀루보일리 세트'를 구매한 소비자들은 추첨을 통해 BMS의 유명 셀럽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다이어트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누벨르의 4주/ 8주 완성 세트는 아침과 낮에 먹는 '퓨리파잉 다이어트 데이'와 자기 전에 먹는 '퓨어 잔티젠 나이트 인핸스드'로 구성돼 있다.

퓨리파잉 다이어트 데이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1200mg)와 고열량 식이섭취로부터 체지방 관리를 도와주는 카테킨 녹차추출물(20mg)을 블렌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퓨어 잔티젠 나이트 인핸스드는 체지방 감소와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주는 천연원료 잔티젠(600mg)과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전잎(20mg)을 주원료로 한다. 부원료로는 19종 프로바이오틱스를 블렌딩해 만들었다.

셀루보일리는 카페인과 녹차추출물, 멘톨을 주성분으로 해 패치와 젤 형태로 판매된다. 원하는 부위에 붙이거나 바르기만 하면 종아리 붓기 완화, 셀룰라이트 감소, 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BMS의 셀럽 가운데 유주원, 김효진, 다솔맘, 최지수, 김다영 등이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주원의 경우 4회에 걸쳐 매회 다른 K-POP 다이어트 댄스를 알려주고, 댄스 다이어트 방법 등을 관리해 준다. 댄서이자 트레이너이기도 한 유주원은 춤으로 10kg을 감량할 수 있는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유주원의 '댄스 다이어트'는 오는 4월 20일부터 진행된다.


앞서 4월 3일에는 '원데이 클래스'가 열린다. 이날 피트니스 모델 김효진이 일반 트레이닝 클래스와 뷰티 테라피 팁을 전수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스포츠 모델인 다솔맘 최보영이 어디서나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어 피트니스 모델인 최지수가 트렌디한 몸매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하고, 5월 26일에는 스포츠 모델 및 요가 강사인 김다영이 셀럽 따라하기, 한강요가 등의 클래스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누벨르 공식몰에서 4주 / 8주완성 +셀루보일리 세트를 구매한 뒤 공식몰의 이벤트나 페이스북 캠페인에 참여하면 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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