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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후원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올해 첫 공연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평일 오전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회당 평균 700명 이상의 관객들이 찾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연간 관람권을 선구매한 인원이 400명을 넘어섰다.
첫 공연의 협연자로 무대에 서는 포르테 디 콰트로는 뮤지컬 배우 고훈정, 테너 김현수, 베이스 손태진, 가수 이벼리 등의 멤버로 구성된 JTBC 오디션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이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2018년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