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차원의 흑맥주 코젤다크가 개최하는 맥주 페스티벌 '코젤 빌리지 카니발'의 얼리버드 티켓이 오는 27일부터 판매된다.
우선 코젤다크의 탄생지인 체코 염소마을 '벨코포포비키'를 배경으로 하여 동화 속 마을을 현실 세계로 옮겨놓은 듯 그림 같고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참가자들은 염소를 활용한 조형물과 게임 등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마치 '벨코포포비키'를 여행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 어떤 페스티벌에서도 볼 수 없었던 대규모의 서커스 공연과 매직쇼 등도 마련되어 이국적인 카니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코 현지의 숙련된 생맥주 전문가들이 직접 따라주는 맛있는 맥주로 참가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 체코 푸드존에서는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요섹남 미카엘 셰프가 직접 요리에 참여하여 코젤다크와 함께 했을 때 더욱 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체코 음식들도 선보인다.
'코젤 빌리지 카니발'의 얼리버드 티켓은 600장 한정으로 인터파크, 네이버, 티켓링크 등 3개의 판매처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정상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위메프, 티켓몬스터를 포함한 5개 채널에서 일반 티켓이 판매될 예정이며 티켓에는 코젤다크 생맥주 1잔과 일명 굴뚝빵으로 알려져 있는 체코 전통빵 뜨레들로 1개가 포함 돼 있다.
코젤다크 관계자는 "이번
한편, '코젤 빌리지 카니발'은 오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쪽에 위치한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