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소외된 이웃에 치킨 200인 분 전달해

상생경영의 대표주자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의 가가호호(家家호호) 봉사단이 지난 28일 경주 성애원에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7회 차를 맞이한 이번 가가호호 봉사 활동은 가맹본부와 경주 성건점(점주: 김규호)이 함께 진행했으며, 경주 성애원에 있는 어린이와 노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시식차를 이용해 직접 조리한 200인분의 치킨을 제공하였다.

"주위를 돌아보며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한 성건점 김규호 점주는 서울 남부지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과 금천경찰서 시민 경찰로 활동하면서 남부지검 산하 결식아동,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분기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오는 등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해 왔다.

한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가가호호 봉사단은 상생의 기본 축인 가맹점 · 가맹본부가 합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상생 협력봉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