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연계하여 렌터카와 열차, 숙박 등 여행상품을 한 번에 예약하는 신개념 통합 예약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렌터카와 KTX 통합 예약 서비스 출시로 기존 렛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렌터카 예약만 가능한 단순 제휴를 넘어, 도착역과 시간을 자동으로 연계하고 결제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예약 서비스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한다. 특히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코레일 톡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롯데렌터카는 코레일 톡 통합 예약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SNS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월 31일까지 KTX-렌터카 통합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시티호텔 통합 숙박권, 롯데렌터카 중형 차종 24시간 무료이용권, 엔제리너스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