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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채(대표 정인기)가 운영하는 '사월에 보리밥과 쭈꾸미'가 4월 30일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그동안 서울 수도권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사월에 보리밥과 쭈꾸미가 지방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한편 사월에 보리밥과 쭈꾸미 현대백화점 울산동구점은 '셀프형'으로 운영된다.
지난 3월 오픈한 '뉴코아아울렛 평택점'에 선보인 셀프형 고객 반응이 아주 좋아서 이번에도 셀프형으로 오픈하게 됐다. 고객 스스로 배식하고 퇴식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고객이 체감하는 가격 메리트는 확실히 높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사월에 관계자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사월에의 특별한 3색 요리를 1만 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겨보시고 무제한 보리비빔밥도 마음껏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