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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부·여당에 '드루킹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에 들어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조언을 건넸다.
이어 "정말 힘들면 중단하라. 중단의 명분찾다가 큰일난다"며 "특검도 좋지만 당신 몸을 생각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조건 없는 특검 관철을 놓고 야당을 대표해 무기한 노숙 단식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5-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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