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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오는 5월 25일부터 2박 3일간 충남 태안 석갱이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8 고아웃 캠프'의 메인 후원사로 참가한다.
특히 비어존(Beer Zone)에서는 구스아일랜드 특유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구스 카라반으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 비어펍(Beer Pub)으로도 운영해 '구스 IPA'를 비롯한 클래식 라인 3종과 와인 배럴 에이징으로 탄생한 부드럽고 향긋한 풍미의 빈티지 에일 2종,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 직접 양조한 대표 하우스 맥주 '덕덕구스(Duck Duck Goose)'를 각각 보틀과 드래프트(생맥주) 형태로 선보인다.
구스아일랜드는 캠핑 참가자들을 위한 '구스아일랜드 파머스 마켓'을 운영해 야채, 채소, 과일 등 신선한 재료를 현장에서 판매하고, 파머스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재료들로 구스아일랜드 맥주와 어울리는 환상의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라이브 쿠킹쇼'를 함께 진행한다. 비어 푸드페어링을 중요시하는 브랜드답게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의 셰프가 직접 다채로운 요리를 시연, 특급 레시피와 함께 페스티벌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유익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스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아웃도어 라이프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구스아일랜드의 다채로운 맥주와 함께 이색적인 액티비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구스아일랜드는 앞으로도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축제 및 문화행사 참여를 통해 소비자와 밀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