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에서 지난 3월 론칭한 미국 유아용품 브랜드 리틀페넥이 여름 시즌 신제품을 출시했다.
리틀페넥은 친환경 소재와 심플한 모티브를 활용한 패턴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여름용 블랭킷 2종과 유모차 쿨 라이너이며 각각 5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유모차 쿨 라이너는 입체적인 3D 메쉬 소재로 제작해 태열과 땀띠를 방지하고, 목베개와 시트 부분을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아기의 머리와 목을 안정적으로 잡아 준다.
리틀페넥 관계자는 "아기들은 체온 조절 기능이 불완전하고 의사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에 계절에 맞는 여름용 제품을 사용하고 실내 온도를 살펴 땀띠나 태열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틀페넥은 여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쁘띠엘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7일까지 100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