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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위스키 전문 기업 ㈜골든블루는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르바(Le Bar)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를 맛볼 수 있는 '위스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 중,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국내 최대 위스키 소비처로 꼽히는 서울 강남구와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 등 고급 위스키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한국 대표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이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도 지난해 2016년 대비 약 40% 성장하는 등 최고급 위스키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품이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와 '골든블루 20년 서미트'의 우수한 품질은 세계적 권위의 주류품평회에서 수상을 하며 인정받았다. 특히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벨기에 몽드셀렉션에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2년 연달아 최우수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르바에서는 세계적인 위스키로 등극한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도 만날 수 있다. '카발란'은 길지 않은 숙성 기간에도 불구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위스키와 비교해도 맛과 향, 품질에 전혀 손색이 없어 세계의 각종 주류품평회에서 지금까지 200개 이상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카발란'은 독특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를 비롯하여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