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춘천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 IC에서 15분 거리, 춘천 시외 버스 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해 인근 지역 고객의 방문이 용이하다. 또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옵션형 서비스 '마이 서비스(My Service)'를 도입해 한층 다양해진 요구를 충족하는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판매하는 공간을 갖춰 방문객들이 가방, 키홀더, 소형 액세서리 등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춘천 서비스센터는 오는 7월 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센터를 방문하거나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하며, 경품 응모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 세트, 파우치, 클래식 와인 툴 세트를 증정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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