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아프리카 돼지열병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외국에서 돼지고기나 돈육가공품을 들여오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관세청 측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돼지고기뿐만 아니라 햄·소시지·순대·만두·육포 등도 휴대·반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세청은 22일부터 한 달간 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집중 검사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9-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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