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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보낸 카톡 삭제' 기능 적용…5분 내 가능하고 흔적 남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17 16:51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됐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에 메시지 삭제 기능이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따로 업데이트할 필요 없이 카카오톡 8.0 버전을 쓴다면 자동 적용된다.

전송 후 5분 이내의 상대방이 '읽은 메시지', '읽지 않은 메시지' 모두를 삭제할 수 있다. 텍스트, 이미지, 영상, 이모티콘 등 모든 종류의 메시지를 지울 수 있다.

보낸 메시지 말풍선을 길게 눌러 '삭제' 선택 시 해당 말풍선은 발신자와 수신자 채팅창 모두에 '삭제된 메시지 입니다'로 변경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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