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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텐트 전문기업 ㈜아이두젠이 난방텐트 브랜드 '따수미'의 패브릭 모델에 대한 디자인 특허소송해서 승소하며, 3년 연속 난방텐트 시장점유율 1위라는 명성을 더욱 굳건히 했다.
아이두젠은 특허법원과 특허심판원에서 진행된 따수미 패브릭 모델에 대한 디자인 특허소송(사건번호 2017당209)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특허청으로부터 디자인등록 2건과 기술특허를 추가로 등록하며 독점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특허(등록번호: 10-1900687)는 출시 직후부터 선풍적 인기를 끌며 히트상품으로 등극한 시그니처 모델에 적용된 기술이다.
이로써 패브릭에서 시그니처 모델까지 따수미 난방텐트 전 모델에 대해 독점적 디자인권 및 특허권을 특허청으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아이두젠 관계자는 "복수의 특허법인과 법무법인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정해 지적재산권 침해에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디자인특허 관련 승소는 법원에서 특허심판원에 이어지는 3번의 재판을 통해 따수미 난방텐트의 독창성을 인정받은 것으로써 앞으로 난방텐트와 관련된 유사소송에서 전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난방텐트 1세대 기업 ㈜아이두젠은 국내 난방텐트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특허 원천기술 및 재산권을 보유하며 기술력을 선점한 혁신기업이다. 아이두젠의 따수미 난방텐트는 60%가 넘는 압도적 시장점유율(코리아리서치 조사)로 국민난방텐트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