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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카스의 신선함을 한입에 즐길 수 있는 250ml 소용량 '미니캔'을 주제로 한 TV 광고를 13일부터 선보인다.
카스 '미니캔'은 언제든지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적은 용량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깜찍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7월 출시 후 소비자 편의성 제고와 함께 용량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을 얻으며 가볍게 음주를 즐기는 젊은 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최근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트렌드에 부합하는 카스 '미니캔'의 강점을 유머러스하게 담았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마케팅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미니캔'은 점차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로 인해 대용량 맥주가 부담스럽거나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시원하고 신선하게 맥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