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경주=1-4 (15기)
최근 제 기량 회복하고 있는 강자 7번이 선행력 좋은 계양, 동서울 후배 3번을 규합할 수 있는 경주. 과거 2차례 동반입상 때처럼 3번이 선행 승부로 경주 주도하면 노련한 7번은 경상권 경쟁 상대 1번과 2번, 5번을 적절히 견제한 후 추입 우승할 수 있겠다. 따라서 라인 확실하고, 전법도 잘 맞는 7-3 1순위 추천.
▶17경주=3-4 (친분)
득점 및 인지도 앞선 3번이 충청, 수도권 연합 후배 4번과 협공 펼칠 가능성이 높다. 2017년 3월 11일 경주를 비롯해 그 동안 다양한 작전 구사하며 16차례 동반입상 성공했는데, 이번에는 선행에 강점 있는 4번이 주도권을 장악하면 3번이 추입 우승하는 레이스 전개 예상. 따라서 연대되고, 전법상 궁합도 잘 맞는 3-4 우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