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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스타일 브리즈(Style Breeze)'를 테마로 2019년 봄?여름(S/S) 컬렉션을 발표하며 전속 광고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어반 아웃도어 화보를 공개했다.
올해로 6년째 네파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스타 여배우 전지현은 화보 속에서 탄탄한 바디라인과 상큼한 여성미를 선보인다. 화보를 통해 전지현은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존재를 넘어 운동을 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고, 여성들이 보다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도록 영감을 주는 멘토와 같은 역할을 보여준다.
네파는 이번 2019 S/S시즌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기능성은 살리고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리시함에 더욱 초점을 맞춘 제품들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실용적인 기능성에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폴로 티셔츠 등 패셔너블한 제품을 화보 속 전지현이 보여준 믹스앤매치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소개하며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룩을 젼면으로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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