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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지난 20일 사내 프로야구 서포터즈 야심인(野心人)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김낙순 회장과 서포터즈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야심인은 활기찬 조직문화의 조성을 위한 동화휴(動·話·休)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직원 간 단합심을 키우고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야구의 마케팅 비결을 벤치마킹하는 데 목적이 있다. 마사회 조직문화 프로그램은 스포츠를 통해 합심하는 단합프로그램(動), 대화로 벽을 허무는 소통프로그램(話), 심신의 안정과 휴식으로 재충전하는 힐링프로그램(休)으로 구성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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