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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대학(원)생들의 경제 생활 아이디어가 담긴 창작 영상을 발굴하는 '대학생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11개 팀에는 대상 500만원을 비롯해 총 2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상패를 수여한다. 금상(2팀)·은상(3팀)·동상(5팀)에는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이 주어진다. 결과는 8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을 기획한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공모전 주제는 대학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다양한 방식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정했다"며 "위트 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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