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가수 겸 배우 혜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유행어를 흥행시키며 처음 연을 맺은 후, 5년 연속 칭따오의 얼굴로 활약 중인 정상훈과 함께 새로 합류한 혜리는 발랄한 매력으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 위트로 유쾌하고 즐거운 삶을 지향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두 사람의 버전으로 각각 확인해 보는 것도 재미다.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온 혜리가 보여 준 밝고 명랑한 매력이 칭따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메시지에 잘 어울릴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칭따오의 얼굴 혜리와 정상훈이 각자의 매력으로 선보일 TV 광고 또한 많은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