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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13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과 여의도공원에 'jump AR(증강현실) 동물원'을 개장한다. AR 서비스는 5G의 주요 경쟁력으로 손꼽히는 분야다. SK텔레콤은 한강공원의 AR동물원 개장을 바탕으로 실감형 5G AR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5G 쿨파크 안에는 작고 귀여운 AR동물들도 산다. '아메리칸 쇼트헤어'와 '레서판다' 외에도 '웰시코기', '알파카', '아기비룡' 등이 있다.
AR미니동물은 공원 밖에서도 소환이 가능하다. 내방객들은 '레서판다'가 눈 앞에서 두 발로 일어나 발차기를 하거나 '웰시코기'가 짧은 다리로 비보잉 춤을 선보이는 등 다양하고 귀여운 표정과 애교를 감상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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