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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에 따르면 경북대와 영남대 등 대구?경북 지역의 외국인 유학생 70여명은 지난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첫날에는 독도문제 전문가인 이정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특강을 듣고, '도전 독도 상상벨' 퀴즈시간 등을 통해 독도 관련 지식을 쌓았다. 20일에는 대한민국 최동단인 '독도' 현지 방문과 함께 울릉도에 위치한 독도박물관을 견학했다.
KT&G와 독도재단은 1차 유학생 독도 탐방에 이어 8월 28일부터 서울 지역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차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재 KT&G 상상유니브 대구운영사무국장은 "대학생들이 상상력을 바탕으로 도전과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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