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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업계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게임 콘텐츠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고성능 모니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넓은 화면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몰입감이 장점인 커브드 모니터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제품 구매 시 필수 고려 항목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출시한 'CRG5'는 '240Hz 래피드커브'기술과1500R 곡률의 커브드 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으로 고사양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김석기 삼성전자 부사장은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진입한지 4년도 안 돼 글로벌 1위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트렌드를 주도하고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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