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암병원은 11월 10일 오전 8시 40분부터 12시 40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CMI)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갑상선암·유방암'을 주제로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두 번째 세션의 주제는 유방암이다. ▲유방암의 치료 여정 및 수술 트렌드(외과 이한별 교수) ▲유방암의 영상 진단(영상의학과 장정민 교수) ▲유방암의 항암 치료와 호르몬 치료(종양내과 이대원 교수)로 구성됐다.
서경석 암진료부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서울대병원이 가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더 많은 환자들이 양질의 갑상선, 유방암 진료를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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