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자사의 미술영재 장학프로그램인 '드림그림'이 2019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자동차가 8년째 후원하고 있는 미술 영재 장학사업 드림그림은 학생들에게 재정 뿐 아니라 교육적인 지원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트렌드 전시회인 리빙디자인페어, 아시아 최대 아트마켓 행사인 한국 국제아트페어(KIAF), 국내 대표 공예 전문 박람회인 공예트렌드페어 등 다양한 작품활동 및 전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페어와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예술적 견문을 넓히며 작품 수준을 향상 시키고 있다.
울프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제품 하나하나에 학생들의 밝고 당찬 꿈에 대한 이미지가 반영되어 있는 것 같다"며 "드림그림 학생들의 마음과 솜씨로 얻은 판매 수익금이 아동을 위한 의미있는 곳에 쓰여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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