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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된 경기도 고양시의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대출과 전매에 대한 규제가 풀리고 정부발 교통망 구축 사업 계획이 추진되면서 고양시 일산 일부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호가가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 고양시가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교통 호재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삼부토건이 선보이는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오피스텔 551실과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은 13~49㎡로 최근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공급되며,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신혼부부 및 1인~2인 세대의 주거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아파트와 같은 평면설계 구조에 중도금 무이자에 선착순 동호 지정받고 있어 희소성이 높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일산오피스텔 가운데 최초로 지하철역과 단지가 바로 연결되는 곳이다. 또한, 해당 오피스텔은 인천 2호선 연장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인천 2호선 연장선이 들어서면 GTX 킨텍스역과 연결돼 강남 삼성역까지 20분이면 통행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경기도 외 서울 등 각지의 외지 투자자들까지 몰리고 있다"라며, "10월에만 해도 5,000만 원 안팎으로 갭투자가 가능했던 일산역 인근 단지는 1억 원 안팎 수준의 갭투자 매물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주엽역 삼부르네상스는 입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상당한 희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엽역 삼부르네상스 오피스텔의 상가 및 각종 분양 문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에 있는 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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