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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9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納會式)'에서 김광수 회장이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여자프로골프선수단 또한 국내외에서 선전하며 NH농협금융을 알리는데 큰 힘을 보태고 있다. 박민지 선수는 보그너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정윤지 선수는 드림투어 6차전과 점프투어 2차전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또한, NH농협금융은 직접 스포츠대회를 개최해 해당 종목 붐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레이디스챔피언십'을, NH농협은행은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를 올해로 각각 12년 째 개최하고 있다.
한편 NH농협금융 소속 스포츠선수들은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스포츠를 접하기 힘든 농촌지역 및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매직테니스 행사' 및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등 재능기부 행사를 올해 일곱 차례 실시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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