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명명한 '올리브영다움' 조직문화 카드를 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리브영다움' 이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에 대해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고객 스스로 일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꿀 수 있도록 에너지와 영감을 준다는 의미다. 전 임직원이 '올리브영다움'을 실천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매장과 상품보다 먼저 고객에게 인식되도록 하자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이번 카드에는 브랜드 핵심 가치뿐만 아니라 '생기있는', '안목있는', '끊임없이 시도하는', '재치있는'으로 규정한 올리브영의 4대 브랜드 성격도 함께 담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임직원이 먼저 공감하고 일하는 방식에서 '올리브영다움'을 적극 실천하도록 하기 위함" 이라며, "앞으로도 상품과 고객 경험 모든 부분에서 올리브영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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