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서울 서초구 본사 2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가산천년정원에서 임직원을 위한 문화교육 프로그램 제10회 아트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작품 도안을 직접 그리고 소재를 골라 제작한 뒤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강사의 개별 피드백을 받으며 수정, 보완해 가정에서 장식물로 손색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너먼트를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광동제약 직원은 "가족에게 줄 성탄절 선물을 직접 만들면 의미 있을 것 같아 행사에 참여했다"며 "아트클래스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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