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주식회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11번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수산물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건강밥상 신선수산물 기획전'을 마련해 오는 28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해 생필품 502종을 모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는 '집에서 장보기'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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