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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EBS의 크리에이터 '펭수'를 모델로 발탁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펭수 스페셜 패키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펭수 손거울 굿즈를 증정하는 펭수 스페셜 패키지 세트를 판매했는데, 3일간 선물하기 베스트 1위에 올랐다. 붕어싸만코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0% 이상 신장했다.
펭수가 등장한 온라인 광고 영상은 화제 속에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3월19일 기준 12개의 영상이 올라가 있는데 합산 조회수가 1,400백만 건을 넘어섰다. 펭수의 엣헴송을 활용한 힙합편 조회수는 1,000만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빙그레는 힙합 편1,000만회 달성 기념으로 서울 홍대입구역과 부산대역에 옥외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6일부터는 삼성역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말 그대로 대세인 펭수를 모델로 붕어싸만코와 빵또아의 마케팅을 기획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등 펭수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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