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백화점은 호캉스 시즌 '파자마룩'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파자마 할인 행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에서도 내달 5일까지 자체 온라인몰에서 일부 파자마 제품을 1만9900원 균일가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2개 이상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 앞서 선보인 남녀공용 '365 파자마'는 출시 2개월 만에 판매율 80%를 기록했고, 일부 제품은 완판됐다. 올해 상반기 자주 파자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1% 신장했다.
최문열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달라지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엘라코닉만의 파자마를 선보이게 됐다"며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