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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건강'을 최우선 새해 목표로 두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2021년 새해 결심상품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코로나 확산 이후 일상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신년초 계획 세우기 자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지 않았나 조심스레 예측했다. 여행 등의 외부활동이 갈수록 불가능해지고, 지난해 세웠던 계획들을 대부분 실천하지 못한 채 한 해를 마무리한 상황에서, 올해는 별다른 신년 계획을 세우지 않고 오히려 코로나를 대비해 건강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대신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제 섭취를 늘리거나, 집에서 건강 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홈트레이닝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티몬은 1월 10일까지 '2021 새해다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영양제 및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집콕 피트니스를 위한 홈트 상품들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인기상품으로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오메가3 3박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600정 등 건강식품 및 영양제 상품들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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