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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플랫폼 파우더룸이 'Together Project'의 새로운 파트너로 HK이노엔과 함께 한다고 12일 밝혔다.
응답자들은 가장 신경 쓰이는 피부 고민으로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 ▲주름과 잡티 ▲탄력을 꼽았다. 실제로 응답자의 약 90%는 '나이가 들면서 변화하는 피부를 체감한다'고 답했으며, 새해를 맞이하며 무엇보다 '안티에이징'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20대부터 시작하는 '얼리 안티에이징'의 필요성을 실감하는 가운데, 응답자 대부분은 '피부 관리 방법'에도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63%는 자신의 스킨케어 방식으로 인한 피부 관리가 효과적이지 않다고 답했으며, 스킨케어 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86%)는 응답이 높았다. 이에 파우더룸 측은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리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새로운 스킨케어 루틴도 함께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파우더룸의 '피부 고민' 관련 설문 결과 및 HK이노엔이 함께하는 Together Project 진행 사항은 파우더룸 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파우더룸은 'Together Project'를 통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메이크업 브랜드 '올마이띵스(AMTS)'를 지난해 12월 론칭했다. 또한 네이버웹툰 '여신강림'과 콘텐츠 협업으로 파우더룸 이용자와 야옹이 작가의 의견을 반영해 웹툰 속 제품을 실제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뷰티 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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