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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고릴라브루잉의 '배럴 컬렉션'을 오는 4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사우어 에일(SOUR ALE)은 특유의 신맛이 매력적인 맥주이며,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맥주 종착역으로 불린다. 5.3~5.4%도의 높지 않은 도수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750ml 샴페인 바틀 형태로 출시돼 구정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생활맥주는 주류 O2O앱 서비스 '데일리샷'의 스마트오더를 통해 다음 달 4일까지 한정 수량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자는 2월 5일부터 11일까지 예약 시 선택한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후 잔여 수량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오더는 소비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원하는 매장과 픽업 날짜를 지정한 후 제품을 결제하면, 매장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주문한 제품을 곧장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와인, 수제맥주 등 색다른 주류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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