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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소띠 해를 맞아 2월 5일부터 2월 18일까지 국내 주요 접객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세계 유수 박물관과 유명 미술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서비스 후원을 하는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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