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헬스인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1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경희다복한의원이 한의원(골절치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희다복한의원은 오랜 연구 및 임상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처방된 '접골탕' 복용을 병행해 보다 '적극적' 인 골절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골절로 고통 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경희다복한의원의 접골탕은 2018년 한국 한의약 진흥원의 한의약 치료기술 공공자원화 사업 정보화 단계 연구치료 기술(골절, 골다공증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2년에 걸친 심도 깊은 연구 끝에 골절회복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에 대해서 보다 정밀하고 과학적으로 분석해, 골절 회복 기간 단축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한약재를 황금비율로 적용한 업그레이드된 접골탕 2.0을 완성했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력탕'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관련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는 경희다복한의원의 체력탕은 고강도의 운동으로 체력 고갈이 많은 이들에게 빠른 피로회복, 체력 보강 등의 효과를 주는데다가 이 역시 세계 반도핑기구(WADA) 기준 도핑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에 접골탕과 함께 운동선수들에게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도핑에 안전한 한약' 이라는 의미는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복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건강을 해치는 성분이 없어 '일반인' 들까지도 안전하게 장기간 복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이처럼 경희다복한의원은 단순히 일시적인 증상만을 개선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통한 빠른 골절 회복으로 환자들이 건강과 일상의 행복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에게도 새로운 삶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경희다복한의원 최영진 대표원장은 "2021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 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평소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할 정도의 운동 마니아이자 운동선수들의 한방주치의로서 수많은 연구 끝에 접골탕을 완성한 것처럼 앞으로도 효과적인 골절치료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