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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외식업 전문 업체 희스토리푸드와 디지털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배송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로 사랑받는 희스토리푸드의 배송 서비스를 메쉬코리아가 직접 담당하게 되어 기쁘다"며 "최적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희스토리푸드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쉬코리아는 현재 희스토리푸드 이외에도 국내의 다양한 외식업 브랜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부릉'의 실시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브랜드에 최적화된 물류 데이터 솔루션 및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업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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