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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이 비대면·디지털 기반의 '클라우드 워킹(원격 근무)' 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다양한 온라인 협업 툴(Tool)들을 활용해 비대면 근무환경의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화상 회의부터 소소한 대화까지도 협업 툴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진행한다. 무엇보다도 모든 업무 관련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아카이빙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로써 업무 공유에 대한 리소스를 덜어내고 언제, 어디서나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한다.
클라우드 워킹을 안착시키기 위해 '밋업데이(Meet-Up Day)'도 기획했다. 밋업데이는 온라인상에서의 직원 간 교류, 관계 형성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별 유대감을 강화하고 타 조직과 교류도 할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주 1회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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